하나님의 교회, ‘희망의 숲’ 캠페인으로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해요

양천구·강서구 일대 신자와 이웃 약 290명 방화 근린공원서 폐기물 534㎏ 수거 ‘희망의 숲’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유해물질로부터 토양과 초목을 보호하고 마른 덤불·잡초 등 발화물질을 수거해 지속가능한 숲을 만드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탄소저감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증진하고 실천을 독려한다. 교회는 ‘국제 재해감소의 날(10월 14일)’과 ‘산의 날(12월 11일)’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전개하고 있다.
신자들은 숲을 아끼는 마음으로 산책로에서 부지런히 쓰레기를 주웠다. 산불예방과 사막화 방지를 알리는 패널전시도 선보였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가 마대자루 30포대에 달했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18포대에 담겼다. 산책을 하던 이용객들이 흐뭇한 미소로 봉사자들을 응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60주년을 맞아 기후재난, 지진, 기근, 전쟁과 각종 사회문제로 위기에 빠진 세계 각지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안전 도시 조성 등 6대 분야에서 진행하며,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함께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반세기 만에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된 글로벌 교회로 성장했다. 등록 신자 370만 명이 성경을 근거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한다. 전 세계에서 재난구호, 이웃 돕기, 환경정화 등 2만 900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러한 공로로 한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800회 이상 수상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039
하나님의 교회, ‘희망의 숲’ 캠페인으로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해요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5일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펼쳤다.이 캠페인은 각종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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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해감소의 날과 산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전개하는 지속가능한 희망캠페인으로 아파하는 지구의 환경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진심 어린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네요.
역시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