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늘 어머니 (2)
두리번 두리번

올해 마지막 절기! 기쁨과 즐거움의 절기! 초막절 대회 끝날 새벽 예배 가려고 주차장에 나왔지요 ^^ 저는 습관처럼 하늘을 올려다보았어요~ 와~ 초막절 대회 끝날과 잘 맞는 풍경이 제 눈에 펼쳐졌어요. ^^ 하늘에 많은 별을 바라보며 새노래 가사가 문뜩 떠올랐어요~ 밤하늘 수놓은 우리들의 기도 예루살렘 하늘 문을 두드리네 . . 7일 동안 하늘 어머니께 간절히 올린 소원들이 별이 되어 아름답게 수놓아진 듯해 보이네요 ^^ 비록 카메라에 잘 담아지지 않았지만 너무나 황홀하고, 아름다웠어요~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늘 어머니! 부족한 자녀들을 위해 성령의 축복으로 화답하여 주시고, 알곡 열매 축복을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조금이나 들어 보신 분들은 저희 교회가 하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어머니도 믿고 있다는 거 아실 거예요~^^ 성경은 하늘 어머니께서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어요.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존재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하늘 예루살렘이 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