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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두리번

2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12일 입국해 도시관광, 전시회 관람, 지역교회 탐방 등 일정을 소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해외성도방문단이 지난 2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세계문화 행사에 참석해 새해 희망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들은 세계 13개국에서 모였다. 세계 문화 행사에서는 프랑스의 ‘오 샹제리제’ 곡부터 시작해 케나·차량고·산포냐·팬플루트 등 전통악기 15개를 연주한 페루, 인도 특유의 낙천적인 춤, 형형색색의 의상으로 무대를 누빈 멕시코 전통무용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났다. 해마다 각국에서 방한하는 방문단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고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 진리가 회복된 한국을 ‘새 언약 복음의 성지(聖地)’로 여긴다. 방한 기간 중 ..

제81차 방문단, 13개국 120여 명…서울·경기 등 문화 체험 미국, 프랑스, 필리핀, 인도, 멕시코 등 세계 13개국에서 온 120여 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문단은 서울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폈다. 외국인들은 전통 가옥과 생활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절구질, 다듬이질 같은 체험을 하며 한국 문화를 실감했다. 페루에서 온 프랭클린 케사다(36)는 “한국의 역사를 보며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