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 방문단, 세계 문화 행사 개최

2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12일 입국해 도시관광, 전시회 관람, 지역교회 탐방 등 일정을 소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지난 2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세계문화 행사에 참석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해외성도방문단이 지난 2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세계문화 행사에 참석해 새해 희망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들은 세계 13개국에서 모였다.

 

지난 2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세계문화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이 멕시코 전통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문화 행사에서는 프랑스의 ‘오 샹제리제’ 곡부터 시작해 케나·차량고·산포냐·팬플루트 등 전통악기 15개를 연주한 페루, 인도 특유의 낙천적인 춤, 형형색색의 의상으로 무대를 누빈 멕시코 전통무용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났다. 

해마다 각국에서 방한하는 방문단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고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 진리가 회복된 한국을 ‘새 언약 복음의 성지(聖地)’로 여긴다. 

방한 기간 중 성경의 가르침을 체득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발전상과 문화를 보며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도 톡톡히 수행한다. 이번이 81차 방문으로, 지난 12일 입국해 10여 일간 국내에 체류하며 도시관광, 전시회 관람, 지역교회 탐방 등 일정을 소화했다.

세계 175개국에 7800여 교회를 건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2만9000회 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기후재난, 지진, 전쟁 등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지속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평화·포용·연대 등 6대 분야에서 활발하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4662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방문단, 세계문화 행사 개최

 

 

13개국 해외 성도 방문단이 함께하는 

세계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왔는데요.

감동의 도가니였어요.

 

 

 

시차 적응하시기 힘드셨을건데요.

준비하신 공연을 너무 잘 하셔서 감동이 배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품격 높은 공연을 보게 되어 영광 또 영광입니다.

 

하늘 어머니의 품안에서 사랑 많이 채워가시는

81차 해외 성도 방문단이 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