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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비, 성령 받는 새벽 하늘

두리스타 2024. 10. 24. 17:53

올해 마지막 절기!

기쁨과 즐거움의 절기!

초막절 대회 끝날 새벽 예배 가려고 주차장에 나왔지요 ^^

저는 습관처럼 하늘을 올려다보았어요~





와~



초막절 대회 끝날과 잘 맞는 풍경이 제 눈에 펼쳐졌어요. ^^


하늘에 많은 별을 바라보며 새노래 가사가

문뜩 떠올랐어요~

밤하늘 수놓은 우리들의 기도

예루살렘 하늘 문을 두드리네
.
.

7일 동안 하늘 어머니께 간절히 올린 소원들이

별이 되어 아름답게 수놓아진 듯해 보이네요 ^^

비록 카메라에 잘 담아지지 않았지만

너무나 황홀하고, 아름다웠어요~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늘 어머니!

부족한 자녀들을 위해 성령의 축복으로

화답하여 주시고,

알곡 열매 축복을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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