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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두리스타 2024. 6. 1. 22:42

6월과 7월이 되면 수국을 쉽게 볼 수 있죠~~
 
안식일 오전 예배 끝나고 교회 정원에서 차 한잔 마시러 나간 길에
 
예쁜 수국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예쁜 핑크색에 보석이 박혀있는 듯한 모습이 
 
신비롭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네요 ^^
 
같은 나무에서 자란 수국이지만 색과 모양이 조금씩 다른게
 
신기하지 않나요?? ㅎㅎ
 
마치 포도나무이신 하나님 안에 우리가 머물러 있지만
 
각기 다른 우리를 보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안식일에 하늘 축복도 풍성히 받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 눈 호강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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