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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육 (1)
두리번 두리번
24년 마무리 김장, 마음이 부자가 되었어요.
한 해의 마무리하면..... 김장이 아닐까 해요?? 정말 큰 대소사(?)인 것 같아요 ^^;;며칠 전부터 준비하신 부모님이 더 고생하셔서 힘드셨지요~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정말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올려놓은 기분으로배추에 양념 속만 채우러 갔답니다. 올해 김장 많이 안 하겠다 하시더니.. 70 포기를 준비하셨어요.와우~~ 부모님 손이 크세요 ㅎㅎㅎ 아무튼 손이 무섭긴 하네요. ^^;:가족들 다 모여서 그런지 일사불란하게 김장을 담그고, 맛난 점심을 준비했답니다. 김장에 고기가 빠질 수 없죠 ㅎㅎ절반은 수육, 절반은 삼겹살을 항아리 구이로 준비했어요~~ 잘 익은 삼겹살 때깔 곱지유?? ^^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네요~ 생굴은 남은 양념에 버무려서 준비하고, 맛있게 김치 찢어 주면 점심밥 준비 ..
알고
2024. 12. 10.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