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

교회 가는 날 하면 일요일 예배와 더불어 수요일 예배라고 많은 분들이 아시죠 있죠~그러나 그거 아세요?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없는 것처럼 수요일 예배도 성경에 없다는 걸요~     아마 처음 들어 보신 분들은 당황해하실 거라는 걸 압니다. 그럼 먼저 수요일 예배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까요?  2016년 2월 19일 자 『조선일보』에 수요 예배에 대한 기사가 게재된 바 있습니다.문화면 「종교, 아 그래?」 코너에서 종교전문기자가 쓴 美·유럽에 없던 韓 개신교의 발명품>이라는제하의 기사가 중에 “월~금요일 식당에서 오전 10시~오후 10시 근무. 수요일은 오후 8시 퇴근.” 기사는 목회자들의 부업 실태 조사 중 한 응답자의 답변으로 시작됐습니다.2014년 한 신학대 교수가 목회자 900명을 대상으로 부업 실태를..

휴가 시즌이라 가족들이랑 리조트에 오게 되었어요~~ 무지 더운 오늘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예쁜 노을의 아름다움에 눈 호강했지 뭐예요~ 점점 구름도 하늘도 붉게 물들어 가네요~ 한송이 예쁜 꽃이 바람에 하늘하늘 나비춤을 추네요 ^^

요즘 날씨가 변화무상해서 그런지 무지개가 자주 보이네요~ 소나기가 온 뒤 맑은 날씨 가운데 무지개가 하늘에 수놓으니 더 아름답네요 ^^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고, 무지개 보시고 웃음 지어 보세요~

안식일 2탄 이어가겠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콘스탄틴은 일요일이 ··· 공휴일이 되도록 칙령을 내렸다. 이로써 예배는 폭넓게 발전할 수 있었고 교회에 더 많은 회중이 모일 수 있었다. 주일 예배(일요일 예배)는 보다 큰 행사가 되었고 ··· 새로운 절기들이 소개되었다. 『교회사핸드북』, 생명의 말씀사, P. 144) 321년에 콘스탄틴이 일 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다.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P. 131)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 일요일은 일을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