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

대망의 2025년이 밝아 왔네요~^^ 해년마다 일출은 못 보는 것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새해 첫날 일몰 보러 목포에 갔어요 ㅎㅎ목포대교 배경으로 보이는 일몰 보러 고고~때마침 해가 살짝 걸쳐있었어요~~어찌나 운이 좋던지요~~ ^^해수욕장 주변에서 폭죽을 터트리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살짝 반짝이는 불빛이 보이네요~ 👍 👍 크루즈가 목포대교 밑을 지나가는데 참 멋지더라고요.얼마 안 되니 금방 해가 사라지고주변이 캄캄해지네요~그 어둠마저도 아름다워요 ^^2025년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

껍질채 먹는 과일 젤리킨조 믹스 젤리 들어 보셨나요?신기하죠? 저도 처음 들었을 때는 껍질이랑 젤리랑 어떻게 먹지? 했어요 ㅎㅎ일본 여행 다녀오시면 사가지고 오시는 인기 간식이라네요.일본에 못 간 저는 쿠팡에서 190g을 3개 구매해 보았답니다. ㅎㅎ해외 배송이라 그런지 택배로 5일을 기다렸어요. ^^;;인내의 결실로 만나게 된 젤리에요~ 일본 젤리라 포장도 일본 스럽죠? ^^총 5가지 과일 맛이 들어있어요.귤, 포도, 멜론, 딸기, 파인애플 맛이고 190g에 14개 들어 있어요.포장지를 열어 보니 왜 껍질채 먹는다는지 알 것 같아요~^^젤리를 감싸고 있는 또 다른 비밀 모양을 보고 그런 것 같아요.비닐 맛?? 은 부드러운 라이스페이퍼 같아요. ㅎㅎ과일향이 좋고, 당충전 정말 잘되는 젤리네요~ ^^쫀득함..

2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12일 입국해 도시관광, 전시회 관람, 지역교회 탐방 등 일정을 소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해외성도방문단이 지난 22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세계문화 행사에 참석해 새해 희망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들은 세계 13개국에서 모였다.    세계 문화 행사에서는 프랑스의 ‘오 샹제리제’ 곡부터 시작해 케나·차량고·산포냐·팬플루트 등 전통악기 15개를 연주한 페루, 인도 특유의 낙천적인 춤, 형형색색의 의상으로 무대를 누빈 멕시코 전통무용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났다. 해마다 각국에서 방한하는 방문단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고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 진리가 회복된 한국을 ‘새 언약 복음의 성지(聖地)’로 여긴다. 방한 기간 중 ..

오늘은 12월 24일로 흔히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하지요. 그거 아시나요?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요.  교회사는 물론 언론 매체를 통해서도 공공연하게 알려진 정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아무 상관도 없는 날이 어떻게 성탄절로 둔갑했을까요? 지금부터 그 유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래12월 25일은 원래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는 로마의 동지제일이었습니다. 당시 로마에 널리 퍼져 있던 미트라교 즉 태양신 숭배자들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짓날 태양이 태어났다고 믿었습니다. 동지 이후로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 것을 태양이 새로 태어나 힘이 강해지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12월 25일을 동지로 여겨 이날을 전후하여 로마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