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

예보와 다르게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점심 먹고 잠깐 산책길에 나섰어요~^^ 데크 있는 곳은 나무가 양쪽으로 울창해서 비도 막아주고 운치도 있어 좋았어요~ 걷다 보니 호수 쪽이 너무 아름답네요~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캠페인 다들 들어 보셨나요?? ㅎㅎ 바로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이에요 ^^ 저도 목포 노을 공원 주변 일대에 환경 정화 활동을 참여하고자 먼 길 갔습니다 ㅎㅎ 비가 오지 않아 정화 활동 하기 참~ 좋은 날씨였어요 ^^ 정해진 구역을 배정받고, 준비해 온 종이 백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담아 보았지요~ 그리고 일반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분리했답니다. 거리에 쓰레기가 많이 없어 보였지만 막상 모아보니 꽤 많은 양이 나오더라고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환경을 살리고자 35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니 너무 뿌듯하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행하는 발걸음이 참 아름답고, 멋지네요 ^^ 저도 조만간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참여하렵니다.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745 하나님의 교회, ‘환경의 날’ 기념 탄소저감활동 펼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19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서울 강서한강공원에서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개최했다.‘플라www.discoverynews.kr 국제봉사단체 AS..

오늘 대체로 구름 낀 날씨였지만 비가 덜 와서 그런지 습하고 후덥지근 한 날이었어요~ 다들 휴일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 저는 야경이 멋있다고 추천받은 여수 남산공원 산책 했어요~~ 저녁에 오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어쩔 수 없이 오후에 둘러보았답니다 ~~ 와보니 돌산대교, 장군도, 해양공원이 선명하게 잘 보이네요 ^^ 색색이 의자에 앉아서 시원한 커피 마시면 참 좋을 듯해요 ^^ 주차장 위 쪽으로 둘레길이 있는데 바닥에 지푸라기 돗자리?가 있어서 비 온 뒤에도 산책이 가능하네요 ^^ 소소한 산책으로 힐링하고 집으로 돌아가네요~^^ 다음번에는 야경 보러 와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