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

오늘은 12월 24일로 흔히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하지요. 그거 아시나요?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요.  교회사는 물론 언론 매체를 통해서도 공공연하게 알려진 정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아무 상관도 없는 날이 어떻게 성탄절로 둔갑했을까요? 지금부터 그 유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유래12월 25일은 원래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는 로마의 동지제일이었습니다. 당시 로마에 널리 퍼져 있던 미트라교 즉 태양신 숭배자들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짓날 태양이 태어났다고 믿었습니다. 동지 이후로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는 것을 태양이 새로 태어나 힘이 강해지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12월 25일을 동지로 여겨 이날을 전후하여 로마 전역..

콜롬비아에 2주간 다녀오신 천사님이 식구분들과 나눠 먹으려고 초콜릿을 사가지고 왔네요~ ^^역시~~ 먹는 게 남는 거죠??     너무너무 감사해요~♡포장된 끈이 콜롬비아 국기라 콜롬비아산 같죠?? ^^센스있는 포장이에요~   초콜릿이 꼭 검은색 비비탄 같아요 ㅎㅎ     콜롬비아 원두가 유명해서 그런지초콜릿 안에 원두 콩이 하나씩 들어있어요~~와~~~  신기방기한 조합이에요 ㅎㅎ달지 않고, 씁쓸한 맛이 조화롭네요~ 마음씨 착한 천사님 덕분에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해용~~

제81차 방문단, 13개국 120여 명…서울·경기 등 문화 체험   미국, 프랑스, 필리핀, 인도, 멕시코 등 세계 13개국에서 온 120여 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제81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문단은 서울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폈다. 외국인들은 전통 가옥과 생활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절구질, 다듬이질 같은 체험을 하며 한국 문화를 실감했다. 페루에서 온 프랭클린 케사다(36)는 “한국의 역사를 보며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저는 요즘 생화 보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답니다. ㅎㅎ 하나같이 어찌나 예쁜지~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죠.   저랑 같이 감상해 보실래요? ^^  장미꽃 잎이 활짝 벌어져있는게 꼭 별 같아요~~ 색감이랑 어찌나 화사하고 예쁜지 몰라요 ^^  꽃만 보고있어도 힐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