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

이번 일요일에 가족들과 점심 약속으로 모이게 되었어요 ^^곳곳에 들판이 노랗게 무르익어 추수 때임을 느끼게 했어요~콤바인으로 추수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는 게 처음이에요~ 곡식만 모아 놓고, 볏짚은 땅으로 흘려보내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한 줄이 금방 정리가 되네요~ ㅎㅎ 구슬땀을 흘려 1년을 수고하여 알곡을 추수하는   농부의 마음이 어떨지 우리는 복음을 전하며 새삼 느끼는 듯해요.농부이신 하늘 부모님의 노고와 수고를 우리는 항상 잊어버리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알곡이 되어 천국 곳간에 넉넉히 들어가는 기쁨 누리도록 해야겠습니다. ^^

창세기 19장 12~26절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 본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소돔 성은..

커피 맛이 아주~ 일품인 카페에 좋은 분과 차 한잔 마시러 가게 되었어요ㅎㅎ 새로운 디저트 연구로 사장님께서 대구에 유명한 디저트 가게에 가셔서 직접 드셔 보시고, 아이디어를 얻으셨다네요~^^ 어떻게 한번 먹어 보고 만드실 수 있을까요? 대단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처음으로 오븐에 구워보셨다고, 마침 누군가에게 시식을 요청하고 싶었는데 딱~ 맞게 오셨다며 얼마나 반가워하시던지요ㅎㅎ 역시 저는 엘로힘 하나님 자녀답게 복이 넘치네요^^ 베이글과 크로와상을 믹스해서 만드셨어요. 생소한 디저트라 눈이 동글해졌어요 ㅎ 모양이 정말 먹음직스러웠어요 ㅎ 버터향이 얼마나 진하던지 매장 안이 고소함으로 가득했답니다~ ^^ 크로와상이라 결대로 찢어 먹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딱~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네요..

6월부터 시작한 텀블러 사용으로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을 동참한 1인으로 지구 환경에 도움을  준 것 같아 참으로 뿌듯했었지요. ㅎㅎ 아직도 저희 교회는 텀블러 사용을 이어 가고 있어요.대부분 습관적으로 생활하여 가방에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요~ ^^차를 마실 때뿐만 아니라 양치할 때도 이제는 한 몸이 되었답니다~~  이 정도면 저희들 환경 지킴이 천사들 아닌가요??      ‘기후위기 대응’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희망챌린지’의 일환으로 신자들이 탄소 저감을 위한 일상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자전거·도보를 이용하는 등 환경 행동을 실천한다. 가정,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