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

6월부터 시작한 텀블러 사용으로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을 동참한 1인으로 지구 환경에 도움을  준 것 같아 참으로 뿌듯했었지요. ㅎㅎ 아직도 저희 교회는 텀블러 사용을 이어 가고 있어요.대부분 습관적으로 생활하여 가방에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요~ ^^차를 마실 때뿐만 아니라 양치할 때도 이제는 한 몸이 되었답니다~~  이 정도면 저희들 환경 지킴이 천사들 아닌가요??      ‘기후위기 대응’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희망챌린지’의 일환으로 신자들이 탄소 저감을 위한 일상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자전거·도보를 이용하는 등 환경 행동을 실천한다. 가정, 학..

2024년 8월 12일 페루 국립대극장. 지난 20여 일간 페루 지역을 순회 연주하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심어준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단이 이곳 페루 국립대극장에서 마지막 연주회를 선보였어요. 페루 국립대극장은 남미대륙에서도 손꼽히는 공연장으로, 전 세계 뛰어난 예술인들이 일생에 한 번쯤 꼭 서보고 싶은 훌륭한 무대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네요~ 페루 국립극장은 음향, 조명을 비롯하여 역학적 구조나 기술적인 면에서 많은 장점을 갖춘 극장이래요. 이렇게 멋진 곳에서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단의 아름다운 연주로 많은 내빈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해 준 것에 엄지 척을 할 수밖에 없네요~ 그날 있었던 뜨거운 현장 속으로 우리 모두 가봐요~~^^ https://youtu.be/zd0jXtnm..

오늘 새벽 대속죄일 기도 주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문뜩 하늘을 바라보았어요. 어찌나 하늘이 반짝이던지 셀 수 없을 만큼 별이 하늘에 수놓고 있지 뭐예요~ 별이 너무 많아서 제 핸드폰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내일도 새벽에 아름다운 별들을 만나 보면 좋겠네요~ ㅎㅎ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시원하지만 낮은 여전히 햇볕이 뜨거운 것 같아요.그래서~~ 그래서~~  며칠 전 목포에 갈 일이 있어서 점심으로 물회를 먹으러 갔어요 ㅎㅎ북항에 많은 회집 중 한 곳이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    김치부터 반찬까지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정성스러운 한상이었어요. 물회 안에도 여러 가지 해산물과 회가 많았답니다.     직접 만드신 육수를 얼려 사용하셨더라고요.와~ 그래서 그런지 먹다가 회가 얼어있어서 씹기 힘들었어요 ㅎㅎ그래도 깔끔한 맛에 자꾸 손이 가네요 ^^ 나중에 북항에 가실 일 있으면 꼭 물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