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

가족들과 오랜만에 모였어요. 항아리로 맛있는 통 삼겹살 구이를 먹고자 모였답니다~~ 계속 비가 와서 미루다가 오늘은 비가 와도 모이자고 해서 모였지요~~ 다행히 비가 없이 구름만 가득했어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 통 삼겹살을 끼워주고 항아리 안에 빙 둘러 걸었어요. 안에 온도가 300도가 넘어가네요~ 1시간 30분 정도 놔두니 기름이 쫙 빠지고,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어요~ ^^ 촉촉한 식감과 바삭한 식감이 예술이네요 ㅎㅎ 가족들이 모두 맛있게 먹으니 좋네요~ 👍 👍

소금빵 색이 다양한 건 처음 봤어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 맛이 다른 거라서 색이 달랐어요 ㅎㅎ 기본, 새우, 초코, 먹물 맛이 있었는데요. 저는 먹물 맛을 맛보았답니다 ^^ 겉은 바삭하고 속은 버터 맛이 잘 나서 그런지 부드러웠어요~~ 👍 👍 먹물 맛은 모르겠더라고요 ^^;; 오늘도 맛있는 빵에 빠져 행복했어요 ♡

전 세계 대학생, 각국 대사, 교수 등 각계각층 약 2000 명 성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2024 전 세계 ASEZ 정상회의(Global ASEZ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세계적으로 가속하는 토양황폐화와 사막화, 가뭄에 대응하는 ASEZ의 ‘지구환경 복원 프로젝트(Earth Recovery Project)’ 이행을 위해 세계 대학생 대표들이 머리를 맞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헌신은 칭찬받을 만하다. 영향력 있는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축전을 보내왔다. 주한 필리핀·온두라스 대사, 페루 국무총리·국회의장·사회개발부 장관, 브라질 국회의원,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등도 축하 메시..

예보와 다르게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점심 먹고 잠깐 산책길에 나섰어요~^^ 데크 있는 곳은 나무가 양쪽으로 울창해서 비도 막아주고 운치도 있어 좋았어요~ 걷다 보니 호수 쪽이 너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