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번 두리번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으로 전 세계를 보듬어 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모든 인류의 가슴을 울리는 단어가 어머니입니다.어머니라는 단어만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버지의 사랑도 어머니 못지않지만, 묵묵하고 근엄하신 아버지와는 달리 어머니의 사랑은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각박한 삶 속에서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쩌면 어머니의 그런 따스한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토록 바라온 사랑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에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여태까지 하나님이 한 분이신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6~27절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6월과 7월이 되면 수국을 쉽게 볼 수 있죠~~ 안식일 오전 예배 끝나고 교회 정원에서 차 한잔 마시러 나간 길에 예쁜 수국이 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예쁜 핑크색에 보석이 박혀있는 듯한 모습이 신비롭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네요 ^^ 같은 나무에서 자란 수국이지만 색과 모양이 조금씩 다른게 신기하지 않나요?? ㅎㅎ 마치 포도나무이신 하나님 안에 우리가 머물러 있지만 각기 다른 우리를 보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안식일에 하늘 축복도 풍성히 받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 눈 호강한 하루였어요~~

베트남 여행 다녀오신 분이 선물로 주신 마카다미아예요. 견과류 세트에서 알맹이만 보았던 마카다미아를 껍질이 쌓인 모습으로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 껍질이 잘 까질 수 있도록 도구가 들어가 있네요~~ 배려가 느껴지네요 하지만 약단밤 같이 칼집이 있어서 들어있는 도구 없이 너무 쉽게 분리되네요 ㅎ 씹히는 식감이 참 좋네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미래의 꿈나무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들이 새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하고자 전국에서 모였네요. 와우~~~    전국을 10개 지역으로 나누워서 10팀마다  하나의 목소리로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했네요.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선한 모범을 보여 엘로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학생부들의 새노래 실력이 대단하네요~~     https://youtu.be/NKRRIuQKPF4?si=gSRkeoLoVSkCjJYH     https://youtu.be/Mpxn2QauN-Q?si=DhsG  순위의 결과를 떠나서 새노래를 즐거이 찬양하는 학생들의 입술이 참 아름답네요~ 그리고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노래 페스티벌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